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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드 루가 생각하는 것들..

인터넷은 새로운 통치체계가 필요하다.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정의는 아주 많지만, 아주 광의의 의미로는 오프라인을 제외한 인터넷 위의 모든 세계를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CP/IP 를 기반으로한 ARPANET 의 개발과 더불어서, 우리가 인터넷이라고 간주하는 www 가 공개되고 3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오랜 역사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만들어진 개념들인 영토, 관할구역으로부터 탄생하고 정의된 오프라인의 법을 통해서 인터넷을 제어하려고 해왔습니다.
저는 이 방식이 상당히 ‘자연스럽지 못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은 영토나 관할구역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오프라인에서 만들어진 법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여기에 ‘미국에서 사는 미국인 유투버'가 있습니다. 이 유투버는 매년 100억원의 수익을 올립니다. 그런데 이 유투버의 시청자는 99% ‘한국인'입니다. 그러면 이 유투버는 어디에 세금을 내야할까요?
여러 관할구역 및 영토를 넘나드는 이러한 행태를 위해서 국가들은 조약을 맺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인터넷의 발전속도는 국가들이 조약을 맺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고 파괴적입니다.
제가 어느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사고 10% VAT 를 내는데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방식의 체계는 우리가 오랫동안 고민하여 만들었고, 우리는 그 인프라 위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인터넷은 인터넷 나름대로의 통치체계(Governance)가 필요합니다.

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가?

이더리움이 완벽한 체계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새로운 통치체계의 바탕이 되어줄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이유는 (점점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향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의 성장속도는 빠를 것이다.
현실세계의 성장속도에 비해서, 인터넷의 성장속도는 빠를 것이다.
현실세계의 성장속도에 비해서, 암호화페를 인프라로 둔 인터넷의 성장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
현실세계의 GDP 성장속도는 보통 3% 정도이지만, 암호화폐를 인프라로 둔 메타버스의 성장속도는 이를 훨씬 상회할 것이다.

왜 NFT 가 중요한가?

19세기와 20세기를 거쳐 인류는 공장을 짓고, 최적화를 시키면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하나는 ‘대량 생산' 체계입니다. 성공적인 대량생산 체계로 인해 인류는 물자측면에서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번영은 또 하나의 새로운 특질을 가져 왔는데,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컨텐츠의 시대'입니다..
당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의 생산단가는 얼마일까요? 우리는 그걸 신경이나 쓰면서 티셔츠를 살까요? 지금은 티셔츠의 생산단가나 질 보다는 ‘어떤 브랜드가 생산했는지’, ‘어떤 로고가 박혀있는지' 등 어떤 ‘컨텐츠'가 그 티셔츠를 구성하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범람하는 브랜드의 갯수와 명품 브랜드는 돈 주고 구하기도 힘든 현실의 세태가 이를 반영합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흔한 대량생산 제품이 아니라, 희소성을 가진 제품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재미있게도 디지털 세상은 그 세계의 본질적인 특성상 ‘대량생산’이 첫 날 부터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상은 어떤 물건이 한 번 생산되면, 그 물건을 2개로, 4개로, 1024개로 복제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이는 비단 물건이 아니라, 화폐에도 적용됩니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디지털 세계의 복제 문제인 ‘이중지불'을 해결하였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옮겨진다'고 생각하지 ‘복제된다'라고 생각하지 않는습니다.

존재한다는 것

우리가 어떤 가상현실에 있다고 생각해볼까요? 우리 앞에는 하나의 머그컵이 놓여져있습니다. 여기는 디지털 세상이고, 쉽게 무제한의 갯수로 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머그컵의 가치는 0에 수렴하게 됩니다. 머그컵이 NFT 라고 생각해볼까요? 그럼 머그컵의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 그렇진 않습니다. 무한대로 머그컵NFT를 만들어도 그 가치는 0입니다. 그런데 머그컵NFT 는 ‘어느 순간부터’ 가치가 생깁니다. 다음 예를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어제 5개의 머그컵을 NFT 로 만들었다.
어제 밤에 1개의 머그컵은 일론머스크에게 주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다시 돌려받았다.
이제 우리에게는 4개의 머그컵과, 1개의 ‘일론머스크가 소유했던' 머그컵이 있다.
당신은 공짜로 가질 수 있다면 5개의 머그컵 중에서 어떤 걸 가지고 싶나요?
현재 블록체인은 대부분 ‘소유권 증명'을 해주는 도구로 이용됩니다. 위의 예에서처럼, 우리는 소유권의 역사를 ‘컨텐츠'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치 현실세계에서 로고가 달린 티셔츠를 고르는 것처럼, 컨텐츠에 가치를 매기고 있습니다. NFT는 이러한 역사를 잘 저장해주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우리는 이제 Digital Record 를 가지고, 어떤 Object 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은 가상현실 세계에서 그 object 가 ‘존재'한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Fork 가 더 활발한 세계

이번에는 디지털 세계에서의 저작권과 관련한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제조업을 바탕으로 한 현실 세계에서 우리는 발명자, 저작권자를 위해서 많은 규제와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작권자를 지키려는 시도였고, 나름대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세계에서의 관련 규제와 다르게, 디지털 세상은 ‘대량생산’이 너무나 쉽고, 베끼기도 쉽다는 이유로 현실적으로 해당 규제들을 똑같이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쉬운 포크가 일어날 수 있고, 해당 가계도가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쉽게 가계도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가계도는 특정 NFT의 ‘컨텐츠'가 되고, 우리는 그 NFT의 가치를 더 디지털적인 방법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Fork?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커트러리 중 하나인 포크가 맞다. 그렇지만, 크립토 세계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세계에서는 ‘분기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포크의 사례중 하나는 흔히 알고 있는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클래식(ETC)의 관계를 생각해봐도 된다.

사람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은 환경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고, 그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환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예로 들어보면, 9-6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사람이 9-6로 운영되는 회사를 다니면 아마도 행복하지 않을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한 환경을 찾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운동선수'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근육이 많고, 빠르고.. 이런 이미지들이 떠오르나요? 그런데 과연 ‘e-sports’의 운동선수도 같은 이미지인가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포츠에서 필요로하는 능력과 이스포츠에서 필요로하는 능력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향후 수백만개의 새로운 세계인, 메타버스가 생겨납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그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메타버스를 찾아갈 것 같습니다.

OFF 는 무엇을 만드는가?

메타버스 관련한 일을 한다고 하면, 보통은 ‘어떤 세계를 만드는지?’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3차원의 세계관을 만드는 것이 대개 메타버스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프가 생각하는 메타버스는 꼭 3차원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바라보는 Web3는 수많은 레이어와 프로토콜이 켜켜이 쌓여져 그들의 상호운용성으로 만들어내는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만들어가는 Web3에서 하나의 레이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부캐 열풍' 그리고 트위터나 인스타그램같은 미디어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이 아닌 가상 케릭터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하는 현상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와 가상현실세계를 잇는 수 많은 다리 중 하나가 ‘Multiple Persona’, 흔히 말하는 부캐가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닉네임, 움직이지 않는 그림이 아니라 사람을 따라하고, 움직임을 가지는 형태의 케릭터를 ‘아바타'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아바타가 채팅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곳이 메타버스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만들어가는 Web3에서 아바타 레이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바타 그리고 패션 산업

아바타는 현실 세계의 패션과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아니, 생산단가는 얼마일까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티셔츠의 질보다는 어떤 로고가 박혀있는지를 우선시합니다. 그러니까, 티셔츠에 담겨져있는 컨텐츠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아바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예쁜 아바타보다는 어떤 사람이 그렸고, 어떤 사람이 소유했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좀 더 들어가보자면, 요즘 많이 만들어지는 pfp 중에는 이쁜 ‘흔한' pfp 보다 희소성(rarity)가 높은 pfp 가 더 가격이 높습니다. 희소성이 곧 컨텐츠이니까요.
길을 걸어 가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당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어떤가요? 그 골목길을 돌아가고 싶지 않나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은 옷을 입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옷은 나를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이고, 나는 특별해야합니다. 아바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은 아바타를 쓰는 건, 나의 페르소나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입고 있는 옷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옷을 만들어 입습니다. 아마 아바타 세계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아바타를 만들겠지만, 전체 사람들 중에서 이 비중은 아주 작을 겁니다.

MYTY - 아타바로 표현된 멀티페르소나들의 플랫폼

마이티(MYTY)는 메타버스에 아바타 레이어이자 플랫폼입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플레이어가 존재합니다.

유저

패션으로 치면 옷을 입거나,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MYTY에서의 유저는 아바타를 사고, 팔고, 수집하고, 그리고 아바타를 쓰고 메타버스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에이터

옷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MYTY에서는 아바타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써드파티

현실세계에서는 옷을 만드는 사람과 그 옷을 사서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의 레이어가 잘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가상 현실 세계에서는 하나의 플레이어가 더 필요합니다. 현실세계와는 다르게 유저가 아바타를 사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프가 아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제작자들이 “아바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써드파티"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간단한 예로 ‘아바타 노래방'을 생각해봅니다. ‘아바타 노래방’을 만들기 위해서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는 할 일이 많습니다. 아마 반 정도의 시간은 음악을 전송하고 최적화 시키는 백엔드, UI/UX 를 신경써야할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반의 시간은 ‘아트 디렉터'를 고용해서, 다양한 아바타들을 만들거나, 아바타 ‘커스터마이즈 툴(이하 커마툴)'을 만들어야할 겁니다. 그런데 ‘노래방'을 만드는데 아바타 자체를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쓰는 건 조금 의미없는 일이 아닐까요? 만약 MYTY에 많은 아바타들이 이미 쌓여져있다면,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는 단순히 MYTY 생태계를 연결시키고 자신이 더 집중해야하는 ‘노래방' 개발에 매진을 하면 됩니다.

MYTY 가 제공하는 것

MYTY Avatar Standard

옷 제작들이 옷을 만들 때 그냥 테이블 위에다가 옷을 재단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옷을 입혀보는 도구가 바로 ‘마네킹'입니다. MYTY도 아바타 제작자들을 위해서 그러한 스탠다드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를 MYTY Avatar Standard(MAS) 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MAS는 아바타 제작자들이 다운로드 받아서, 쉽게 참고하여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스탠다드(기준)입니다. 어떤 제작자든 MAS를 이용하여 아바타를 만들면 그 아바타는 MTYT 생태계 내에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MYTY Kit

한편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들(써드파티)에게는 MYTY Kit 라고 불리는 SDK(Software Development Tool)을 제공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들은 MYTY Kit 을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시킴으로써 ‘아바타'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들의 코어 비지니스 로직을 개발하는데 집중하면 됩니다.

Machine Learning

ML을 이용 웹캠의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부터 Facemesh 를 찾아내고, Motion Capture 를 돕습니다. 이를 통하여 유저 위에 아바타를 입힘으로써 유저가 행동하는 걸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라이브 아바타를 어플리케이션 제작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Smart Contract

Solidity 를 이용하여, (현재는) Ethereum 위의 Smart Contract 위에 다양한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Unity Assets

현재 MYTY Kit 은 Unity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Unity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Game Engine 중 하나이며,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가장 효율적이고 빠릅니다. MYTY Kit 는 유니티 엔진 위에 구현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 자동적으로 구현됩니다. 이제 유저가 가진 단 하나의 아바타가 iOS, Android 그리고 Web 까지 빠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후에 Unreal 을 포함한 더 다양한 엔진을 적용시켜갈 예정입니다.

OFF 에서 만드는 제품들

OFF 에서는 MYTY Avatar Standard 및 MYTY Kit 의 Showcase 로 다양한 메타버스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마이티 키트를 활용한 첫번째 마이티 마이크로버스. 마이티 카메라 MYTY Camera

정의
마이티 아바타가 줌, 디스코드,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웹캠기반 앱들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의의
마이티 카메라는 오프에서 쇼케이스 목적으로 만든 최초의 메타버스 앱
마이티 기반 메타버스 앱들이 없는 상황에서 마이티 아바타들에 최소한의 유즈케이스를 부여함
설명
마이티의 기술표준에 맞추어 라이브 아바타 기준을 추가한 NFT라면 마이티 카메라에 자동으로 추가됨
앞으로 다양한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마이티 키트를 이용하여 마이티 카메라와 같은 마이크로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될 것

마이티 키트를 활용한 첫번째 마이티 아바타. 고스트프로젝트 GhostsProject

정의
유명한 NFT아티스트인 미스터미상과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 라이브 아바타 + PFP 프로젝트
의의
마이티 키트를 이용하여 제작된 첫번째 아바타 프로젝트
오프는 마이티 키트의 기능을 쇼케이스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
설명
고스트프로젝트는 마이티 키트를 통해 제작된 아바타가 어느정도의 표현력과 자유도를 가질 수 있는지를 다른 아바타 프로젝트들에 보여주고, 비슷한 구현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되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샘플로서의 기능을 함
마이티 키트를 활용하면 마이티 개발팀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지않고도, 고스트프로젝트 수준의 라이브 아바타를 누구나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 프로젝트에 도입하는 것이 가능
현재 고스트프로젝트에서는 마이티 키트를 이용한 라이브아바타 기능 구현을 진행중이며, 이 개발이 완료되면 마이티 카메라를 비롯하여 미래에 만들어질 다양한 마이티 생태계 마이크로버스들에서 고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고스트프로젝트는 다오구조로 발전하여 독립적인 생태계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