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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 Culture (public)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메타버스는 나이, 성별, 인종, 물리적인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세상입니다. 우리 팀 또한 우리가 만들어나가려는 메타버스의 일부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목표를 달성하고 공동의 성과를 달성하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우리는 아래와 같은 전제와 원칙들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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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능동성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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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에서 인간은 수동적이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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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팩터는 주변환경, 동료 그리고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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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지만 스스로를 능동적인 상태로 잘 유지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사람들은 주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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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을 채용하여 조직 전체의 능동성을 최고수준으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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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 능력만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팀과의 협동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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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료는 개인의 성과보다는 조직의 성과를 우선시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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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 좋으면 가장 좋지만, 과정은 좋았는데도 성과가 안 좋은 '값진 실패'라면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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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 대해서 나이나 성별 그리고 외모에 영향을 받기 보다는 동료가 한 일의 성과에 자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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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앤다면, 더 좋은 인재들을 동료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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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잘 정리하고 공유해야만 팀의 업무 효율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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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오프라인에서 미팅을 하고, 구두로 컨텍스트를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더 확장성(Scalability)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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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정보공개가 동료들 간에 적절한 자극과 피드백 루프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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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우선 시 되는 기능적조직 구조보다는 프로젝트의 성과가 우선시 되는 사업별 조직구조를 선호합니다.

"삼십 년 후 사람들은 발전된 기술 덕분에 옛날에 사무실이란 것이 존재했는지 궁금할 것이다" 
리차드 브랜슨(버진 그룹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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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기반 소통을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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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과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집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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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 더 집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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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미팅들이 줄어들고, 개인이 일하는 시간에 인터럽션이 적어져 효율이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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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감으로 형성된 동료애보다는 프로젝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간의 동료애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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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맞지 않는 동료들을 빨리 떠나보내고, 맞는 동료들만 남게 하는 과정을 가속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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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료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문서화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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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동기적인 협업체계로 일 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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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료가 아니라 일에 대해서 빠르게 피드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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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별명으로 서로를 부르고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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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께서' 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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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적으로 친하더라도 공적인 상황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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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 일에 관해 토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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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점이 긴 태스크를 만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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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초과 미팅을 잡지 않습니다.